암환자 위로 보다는 편안함이 우선
안녕하세요. 효소식품 담당실장 최덕연입니다.
2013년도에는 핵산을 통해서 전체적인 건강을 위해 추천해드렸는데요.
2014년도가 되면서 암환자분들의 주문접수가 60%이상입니다.
즉.암환자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핵산영양제는 치료목적으로 드시는 의약품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현재 시간은 오후4시 05분이며 15분전에 상담을 맞혔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30년간 술.담배를 하시는 낙으로 사시며 즐겁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는
70대초반이구요.폐암 판정을 받고나서 한동안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전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평상시에 조금씩 지킬 수 있는 음식관리와 운동방법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드렸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질병이 나에게 찾아오면 겁이 난다.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시제 겁난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은 없지만 목소리톤에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동안의 어려움 고민 거정.. 그리고 가족에게 미안함..
전 이분에게 다른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분이 하고 싶은 말들 그리고 본인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만 듣고 그에 대해서 맞장구를 쳐주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어떨 땐 가장 좋은 상담이 될 수 있답니다.
30분동안 상담을 진행하고 본인에게 맞는 음식과 핵산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참 기분이 좋습니다.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암환자분들을 위로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세요.그러다보면 더욱 가까워지고 나중에는
환자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자료를 드릴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오늘 상담을 받은 회원님에게는 계속해서 할인된 금액으로 핵산을 공급해드리기로
했으며 핵산영양제는 치료목적으로 드시는 의약품이 아닌 하나의 음식 그리고
건강식품이란 사실도 정확히 인지해 드렸습니다.
편안한 상담을 진행해드리는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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