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봐도 가슴아픈 이야기..

 

 

삼천포제일병원에 입원하셨던 고모부님... 와이프를 따라서 1년에 2-3회

 

삼천포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뵐때마다 마리가 부어 있었고

 

TV옆에는 항상 약봉지가 수북하게 쌓여져 있었습니다.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저렴한 약으로 대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되던 날..

 

아들 한빈이를 대리고 병원에 입원해계시던 고모부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사실 전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곁으로 가시겠구나.. 복음을 전하지 못한것이 참 안타깝고 미안했습니다.

 

전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전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시대건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던 집단이나 교회는 핍밥을 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복음을 말한다고 "이단"으로 낙인된 경우가 대부분 이었구요.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친생활을 왜 혼자 버티시나요..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때부턴 모든것을 주님이 이루십니다.

 

암환자분들에게 복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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