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갱년기 증상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보통 갱년기는 40대 중후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임신과 출산이 예전에 비해서 늦은편이라서 초/중학생 부모님들의 증상으로 많이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고 나서 찾아오는 5춘기라 불리워졌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도 힘든데 거기다 갱년기 증상까지 겹치니 정말 힘드실겁니다 갱년기증상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보통 근육통/급뇨/배뇨통/안면홍조/불안/관절통/생리불순/질염/방광염/손발 저림 등의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 없겠네요.

 

 

 

 

이렇게 증상이 많다보니 남편분들은 정말 잘 해주셔야 합니다 순간 짜증이 난다고 엄살피지마~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잘 못된 경우입니다 지금 내아내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해주세요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서 약을 먹으면 되지만 갱년기로 인한 스트레스,우울한 마음은 남편분이나 아이들이 옆에서 잘 보살펴주면서 가라앉혀주어야 합니다 tv프로그램에 응답하라1994를 보면 갱년기로 인해서 순간순간 마음과 몸에 변화가 일어나 쓰레기에게 갱년기에 먹는 약 있냐?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쓰레기는 이렇게 말해줍니다.. 갱년기에 약이 어디있습니까~ 상상병에 약먹는거 받습니까~~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대사는 잘 기억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의 따듯한 사랑만이 갱년기 증상을 그리고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바로 "혈액순환" 문제인데요

 

본인에게 맞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영양제를 따로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년의 여성은 젊은여성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인생의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갱년기 또한 잘 이겨내고 넘기실거라 믿습니다 갱년기라는 증상으로 인해서 한층 더 성장하는 여성은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어머니라는 위대한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