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효소가족 -
식사에서의 핵산 섭취 필요성
핵산은 몸 속의 간장에서 합성되는 방법(DE DOVO합성)과 식품으로 섭취한 핵산을 각 세포에 재이용하는 방법 (SALVAGE 합성)의 두 가지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다 종래의 핵산은 간장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식사에서 취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20세기를 정점으로 디노보합성 능력은 저하된다.
간장에서 핵산을 만드는 것은 최저 10단계 이상의 생체 내의 효소 반응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간장의 부담도 연령과 더불어 증가한다 그 결과 체내 핵산의 양은 만성적으로 부족하여 세포가 노화되고 신진대사도 저하되며 유전자의 수복 능력도 저하된다.
그러므로 식사에서 핵산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핵산을 식사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면 체내에 서 합성한 핵산과는 기능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영양학에서는 핵산 섭취에 관한 것은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식사에서 핵산을 취하는 양은 일본식에서는 1g 이다.
이 1g의 양은 장에서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뉴클레오티드로 변한다 이 가운데 30%가 장 내의 좋은 세균의 증식과 소화관의 핵산과 단백질의 핵산 때문에 사용된다.
나머지 70%는 소화기계의 장관에서 직접 흡수되어 문정맥을 통하여 간장으로 가며 혈관을 통하여 적혈구에 의해 전신의 세포에 운반되어 신진대사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