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나만에 간식이랍니다.
얼마전 쿠팡에서 "고구마 말랭이" + 견과류를 주문했어요.
처음엔 아이들 먹이려고 주문한건데 한개... 두개 먹다보니 제 입맛에 맞네요. ㅎㅎ
사실 전에는 견과류를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확실히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1살..1살 더 먹다보니 입맛도 변하나 봅니다.
제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면 울아들도 얌얌~
옆에서 둘째딸 한별이도 먹고 싶어서 입만 뻐끔뻐끔~ >.<
추운 겨울에 식사 못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 견과류1포랑 고구마 말랭이 한포씩 먹고 다나가면 속도 편하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전 제가 먹어보고 맛있는 것들만 소개해드려요^^.
핵산을 드시는 분들도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넘 맛도 좋고 건강에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