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있는 떡 먹었네요.^^
수요일마다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 전도사님이 오시는데요.
오늘은 넘 감사하게도 여러종류의 떡을 가지고 오셨네요. 제가 떡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예배가 끝나고.. 맛이나보자... 한입....
와....
요건 분명히.. 역곡시장 맛있는 떡집에서 만든 ㅎㅎ
맛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떡도 너무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전도사님에게 참 감사하네요..
매주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신다는게 얼마나 대한한 일인가요..
교회에서 뵐적마다 항상 감사함에 웃음이 먼저 나오네요.
오늘의 이 떡맛..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