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이 삼천포 사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던 중. 한빈이 사진이 또 발견이 되었네요^^ ㅎ
한빈이가 아직 돌이 되기 전 때네요 ㅎㅎ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다시 보아도 눈이 멍~ 하네요 >.<
그래도 한빈이 꽤 귀엽죠 ㅎㅎ
지금은 조금 더 컷다고 본인 의사표현을 곧잘 하곤 합니다.ㅎ
한빈이에게 엄마한테 줘야지~ 이렇게 말하면 고개를 흔들거나 못 들은척 합니다 ㅠ.ㅠ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하는 짓마다 왜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네요ㅋ
한빈이가 좀 더 커봐야 알게지만~ 지금까진 눈이 왕방울만해서 너무 이뻐요 ~~ㅎㅎ
엄마 아빠를 똑같이 빼닮아서 그런가~
일이 대략 6-7시 정도에 끝이 납니다... 대충 5시가 좀 넘으면 왜이러헥 한빈이 생각이 나는지;;
자식생각 나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빈이가 오늘은 뭐하고 놀았을까?. 밥은 잘 먹었을까~? 이런 소소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예전 같으면, 사진파일은 한 번 보고선 지워버리는 스타일인데, 한빈이 사진만 나왔다하면....
ㅡㅡ;; 그대로 저장... 용량이 별로 없음에도 ㅋㅋ
^^;;; 누워 있으니 얼굴이 한빈이 얼굴이 커보이네요 ㅎ
항상 지금만큼만 씩씩하게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효소식품 가족분들도 아이를 키우고 계시죠?. 제 기분 너무 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