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키우며 받는 스트레스

 

■ 아이들을 키우며 받는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효소식품가족 여러분들은 아이들때문에 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   없다면 진짜~ 거짓말!!!!!

 

오늘의 주제를 아이들과 스트레스로 선정한 이유는 많은 회원님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사실 이런부분은 가정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모두에게 적용이 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문제...   개인사업을 하는 분들은 직원관리에 대한 부담스러운 스트레스..

 

오늘도 건강에관련된 상담도중 스트레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역시나 아이들문제가 빠지지 않더라구요^^.

 

제자식 이쁠때도 있지만, 사실 아이들문제로 스트레스받고 화날 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디다 풀수도없고 신랑에게 몇마다 건내면...  귀찮다고하며..  집안살림 개떡으로 하냐고....

 

이런 말들.. 이런 행동들이 실제 가정에서 일어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아도 풀어지지 않는다?

 

 

가족과 좀 더 이야기를 해보세요.!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세요!

 

개인/단체 취미를 가져 보세요!

 

 

등등...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실겁니다.  상담을 받았던 회원님들 대부분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토해내시구요..

 

이 부분이 해결되었다면 저에게까지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았겠죠?

 

 

 

위 3가지 말고도 분명히 좋은 방법들은 굉장히 많을겁니다. 그런데 왜 현실에서 실행에 옮기지 못할까요?

 

이런 행동을 할 수 있게끔 연결다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혼자서 이것들을 해보라구요? 무조건 하셔야 한다구요?

 

 

남들은 바쁜데?..   다들 일하고 있는데?..    취미생활 하려면 또 남편에게 싫은소리 들으면서 돈타야하는데?.. 어떻게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죠...

 

 

 

 

 

 

대부분 가정은 저녁시간에 집에 다 모이게 됩니다.  각자 뭘하든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집에 와서도 각자의 할일이 있겠죠.  가장 자신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가족에게 야식을 대접하세요.!!

 

이렇게 한달에 3-4회 반복하시는 겁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본인이 할 말들을 낮시간에 정리하셔서 짜증도 내지마시고 감정적으로 말하지도 마시고

 

진심을 다해서 살짝 무거운 톤으로 말씀을 하세요.  

 

가꾸운 가족일수록 가장먼저 친절함보다는 나에게 주목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렇게 몇차례 반복을 하다보면 아.. 우리 엄마가 뭔가 할말이 있구나...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한달 두달 지나다보면 아이들도 속마음을 털어놓고 부모님또한 본인 속마음을 다 털어놓으셔야 합니다.

 

이건 상담을 해주는게 아니고, 부모대 자식 관계가 아닌,   사람대사람으로 다가가주셔야지만 아이들 스스로가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안하게 된답니다.

 

 

 

분명 부모님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자녀들 또한 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   시간을 두시고 차근차근 겁내지마시고 담대하게 조금씩..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