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법 당신은 아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스트레스 해소법 입니다. 요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아마 단 1명도 없을 겁니다..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본인의 스트레스를 말하려면.. 족히 1시간은 걸린다고 하네요. 이만큼 세상은 편해지고 좋아졌지만

살아가기는 더 힘들고, 무엇보다 경쟁이 심해졌다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스트레스 해소법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대부분 화가나면.. 씩씩 대다가 가장 만만한 가족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이런 방법이 맞는걸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본인에게는 이 방법이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지만 상대방에게는 스트레스를 1층 더 쌓아주는 꼴이 됩니다. 나 살자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겠죠?...  지금 당장은 가족에게 화를 내고.. 씩씩 댔지만.. 그화가 가라 앉고 나서.. 다시 가족을 보려면 얼마나

본인 스스로가 작아질까요?..  또한 그 화를 받아준 가족은 얼마나 상처를 입을까요? 자식을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거라 봅니다.

 

예전에 제가 그랬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조금 뒤 신랑이 저에게 다가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자기야..  지금 누구한테 화내는거야?...   순간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다르게 들리는 구나..

 

 

 

 

 

저희 가족은 보름에 한번씩 캠핑을 떠나는데요.^^. 그 전엔 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따로 술을 마시거나 짜증내기 일수였지만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이런 행동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기분좋게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소소한 자연과 함께 한다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법 이라고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아니라, 단지 약으로 내몸을 진정시킵니다. 분명히 약이 필요한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꾸준히 갈 수 없겠죠?..  가족의 우두머리가 누구인가요? 바로 부모님입니다.  아이들에게 갈래? ..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언제언제 갈꺼니깐

알아둬라. 기억해둬라!!   정확하게 인지되게 말씀을 해주세요. 처음엔 귀찮고 싫지만 계속된 외출은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날려 줄 겁니다.

 

 

 

 

 

갑자기 잔치라고 하니.. 살짝 긴장하셨어요~~~?

별다른거 없습니다. 야식도 괜찮고  반찬을 1-2가지만 더 올려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단순히 식사를 하라는 의미보다는 이런 자리를 통해서 서로 본인들의 생각. 내 걱정들을 말할 수 있는 버릇을 들이라는 것 입니다.

 

갑자기.. 스트레스 해소법 이라고해서. 너 요즘 고민있냐?....   절대 말안하죠^^;..   

반대로 아이들이 부모님께 걱정있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진짜 감사)  넌 그런거 몰라도돼~   대부분 이렇게 마무리 하시죠?

 

절대 서로간에 무시하는 발언은 하지 마세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은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나이 많은데로... 나이가 적은 사람은 적은데로...   주저리주저리 하소연처럼 말하지 마시고 간결하고 짧게 말하면서 엄마가 이런 걱정이 있는데

우리 딸/아들 생각은 어때?  자연스럽게 서로의 스트레스를 풀어나가 보세요. 옛날처럼 살아가는 가정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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