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이 [추석보내기]

 

 

한빈이 추석 보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전날이네요.

 

 

 

한빈이와 함께 있어야하는데, 일이 많이 밀려서 놀아주지도 못하네요 ㅠ.ㅠ

 

 

 

 

어제 밤 모기를 잡는다고 밤새밤을 못 잤네요..

 

요몇일 사이에..

 

 

 

한빈이 다리와 팔.. 얼굴이 공격을 당햇거든요 ㅠ.ㅠ

 

 

 

 

특히나 한빈이같이 어린 아이들은 모기에 물리면 상처가 굉장히 커져서 흉터가 남기 때문에

 

모기들을 빨리 잡아야되욤~

 

 

 

 

 

요렇게 귀여운 한빈이 어디~ 물대가 있다고.. 그쵸 ㅋㅋ

 

 

 

추석날이면 몇몇 가족분들이 찾아올텐데..

한빈이 이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몸 이곳저곳이 모기 상처니 ㅍ.ㅍ

 

 

 

 

 

그러고보니...

 

 

 

이번 추석에는 장년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듯 해요.

 

 

 

 

 

작년에는 다들 무조건 경기가 어렵다고 집에 있는 분들도 많아서 저 또한 그냥 방콕햇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한빈이네 식구들은 집에서 맛있는 전도 먹고 티비도 보면서 쉴생각입니다^^ㅋ

 

 

어제 뉴스에 보니..

 

 

 

고향가는 차들의 행렬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에휴...

 

 

 

 

 

저희는 삼천포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6시간 정도는 잡아야겠네욤.. 그래서 포기!!!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빨리 일을 맞히고 한빈이랑 놀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한빈이 또래의 부모님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있다면..

 

 

 

 

추석명절에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주세요~

 

 

 

 

돈을 받으면 순간 즐거움은 있지만.. 나중에 커서는 그때의 추억은 없더라구요.

 

 

 

 

효소식품 여러분들^^

 

고향길 가는동안 꼭!! 안전운전 하시구요~

 

 

 

추석땐, 사고발생율이 50% 증가 한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

 

 

 

 

 

전 .. 이만 포스팅을 종료하며...

 

 

 

 

 

 

한빈이 or 한빈이 엄마와 전화하면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찾으렵니다^^

 

 

지금까지 한빈이 아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