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빈이 win~

 

 

 

 

 

 

 

우리 한빈이는 엄마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눈길을 끌기 위해서 매번 이마에 손을 얹고.... 우뉴뉴~ 라는 말을 합니다. ㅎㅎ

이럴때마다 너무 이뿌고 귀여워서 웃곤 합니다.^^

 

웬일~ 보통은 카메라를 보면 얼굴을 피하는데 이날은 정확히 쳐다봐주네욤 ㅎㅎㅎ

한빈이가 커가는 모습이 어떨땐.. 참 신기하기도 하고 어떨땐... 기특하기도 하네요.

역시나... 울 한빈이는 장난을 안치면 안되나보다 ㅠ.ㅠ

방금 밥솥을 올려놓았는데 바로 가서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 봅니다 흑흑..

울아들~ 장난끼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갑니다~

 

오호라~ 한빈이 콩이 있는 곳으로 눈을 돌렸네요..

ㅡㅡ* 하지만 이것을 놓칠 제가 아니죵 ㅋㅋㅋ

바로.. 뒤에가서....... 한... 빈... 이...  혼나~ 라는 말을 하자마자 후다닥 옆에 방으로 도망~

ㅠ.ㅠ 울 한빈이 이번에는 다른 서랍을 만지작..만지막..

울 아들은 뭐가 그렇게 궁금한것도 많니 ㅎㅎ

헐.. 이 굳은 의지!!!  무언가 하겠다는 의지~

역시나.. 마지막으로 기저귀를 분해하는 작업을 하네요. 훌륭합니다~

실컷 놀았으니깐 오늘은 좀 일찍 자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