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의 핵산일기

 

 

 

 

 

▶ 최군의 핵산일기

 

 

현재 시간은 오후 8시 38분이다. 오늘의 업무를 맞히고 끝으로 검토를 하던 중 3월달은 확실히 다른달에 비해서 접수량이 적은 걸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3월달은 가정마다 행사가 많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된다.

 

 

우리집만해도 이런저런 일들로 참 바뻣다. 그중엔 출산에 대한 일도 있었고 일에 대한 피치못할 일들도 많이 생겼다. 대부분 핵산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이슬비가 내려서인지 기분이 상쾌하다. 가만히 창밖을로 보고 있으니 일때문에 힘들었던 마음도많이 정리가 되는 듯 하고 무엇보다 다운 되었던 기분이 되살아나는 듯 하다. 월요일부터는아마도 회원님들에게 문자를 보내야 할 듯 하다. 3월달에는 정말 많은 혜택과 문자를 보내드렸다 하지만 4월부터는 기본적인 혜택은 없애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중엔 가격적인부분도 있을 것이고 다른 혜택에 대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