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21세기의 영양학, 핵산 연구가 늦어진 까닭

 

 

근대 영양학, 즉 영양학 선생들이 연구하는 영양학은, 영양 실조의 시대에 최소한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개념에서 출발하였다. 그런 까닭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불가결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와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5대 영양소가 학문의 중심이 되었다.

 

 

영양학적 흐름에서 보면 5대 영양소 외에 오늘날까지 십 수년 동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식이섬유이다.

 

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기의 능력으로는 분해,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필수 영양소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몸에 흡수되지 않지만 장 내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식이섬유 부족이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식이섬유가 변비, 대장암, 장내 세균의 균형, 콜레스테롤 상승등에 관여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는 소화, 흡수되지는 않지만 하나의 영양소로 생각하는 것이

 

주류가 되어 제6의 영양소라고 한다.

 

 

이러한 영양학을 중심으로 하여 생각해 볼 때 먹는 것과 질병, 먹는 것과 건강과 연관된 다음의 세가지 사실을 이미 알게 되었다.

 

첫째는, 먹는 것이 부족하면 영양 결핍증이 되고 질병을 일으킨다.

 

둘째는, 먹을 것이 흔한 시대인 오늘날 너무 지나치게 먹는 것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셋째는, 먹을 것에 포함된 성분을 적절하게 확실히 섭취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의 개선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영양소를 치료에 응용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대체의료 관계의 학회가 생기고, 치료에 건강 식품 등의 영양소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예방 분야에서는 식사와 건강 보조 식품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영양소도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유전적 체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르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검사하여 충분히 이해한 다음 영양소를 취할 때 질병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이러한 영양 요법에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영양소가 제7의 영양소인 [핵산]이다.

 

 

영양학에서는 체내에서 합성되어 보충되는 성분을 가볍게 보고, 체내에서 합성되어 보충되지 않는 것을

 

필수 영양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므로 20종류의 단백질 가운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만이 토론의 대상이며 목적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연구해 온 핵산은 생명의 필수 물질이다.

 

38억 년 전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됨과 동시에 탄생환 핵산은 기본적으로 " 생명=핵산" 이다.

 

[핵산]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생명의 존속조차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산]은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고 체내에서 합성된다고 생각했으므로,

 

영양학에서 식사에서 핵산을 취하는 것을 가볍게 보았다.

 

생화학 책에도 이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영양학으로서의 연구가 늦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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