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이 꿈나무         

 

 

우리 한빈이 너무 이뿌죠^^ㅎ

요즘 한빈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로애락을 느낀답니다~

몇일 전에는 한빈이가 기어다니다가 갑자기 몇걸음 걷더라구요

전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진짜 울뻔했습니다 ㅠ.ㅠ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공감하시죠  

한걸음..한걸음... 걷는 한빈이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주시고 행복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게 감사~^^

오늘은 한빈이를 대꾸서 사무실에 같이 출근을 했어요.

일터에 아이를 어떻게 대리고 가냐구요?ㅎㅎ

사장은 대리고 가도 됩니다 ㅎㅎ 

사실 처음엔, 한빈이랑 놀다보면 일은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지만..

그 생각도 잠시, 부모가 일하는 일터에서 아이가 놀고 보는 것이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지금껏 한빈이를 집에만 두고 키웠었는데 앞으로는 종종 이렇게 한빈이를 사무실에 대꾸 와야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모님은 매일매일 출근때마다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아이 맞기기도 부답스럽고, 대리고 출근도 못하고.. 

정말 이런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일터에서는 너무 조용히 있지만, 집에만 오면 한빈이가 돌변해요 ㅎㅎ;;

확실히 여자아이 키우는 집이랑 남자아이 키우는 집은 다르긴 합니다~

뭐 그래도 한빈이 얼굴이 이뿌게 생겨서 전 한빈이 보는 낙으로 살아요 ㅎ

저희집에 해피라는 강아도 키우는데, 집에서 얼마나 잘 노는지 너무 좋더라구요.

강아지 키우면 알레르기 생기고 면역력 저하 문제를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우리 한빈이 만 보아도 알잖아요^^.

지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도 한빈이가 제 뒤로와서 어부바~ 어부바~ 하네요 ^^..

너무 귀여워요 ㅋㅋ  진짜 이맛에 아이키우나 봅니다.

아이를 보는 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내 아이가 잘 자라서 본인의 자리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면 지금 이순간 희생 못하겠습니꺄~~ ㅠ.ㅠ ㅋ

괜히 한풀이 하는 것 같네요 ^^;; 

우리 한빈이 재우러 가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 많으셨고, 내일을 위해 푹 주무세요~

한빈이 꿈나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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