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빡센 순위, 복무기간 짧은데?

 

요즘은 군대 복무기간 많이 짧아졌죠?

 

저는 그래도 2년을 채웠는데 말이죠.

 

참고로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간부들 계급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하사부터 준위까지가 부사관입니다.

 

그 이상부터는 장교로 보시면 됩니다.

 

별 1개부터 (준장) 장군입니다.

 

실제로 장군 즉, 별을 달지 못 하고 대령에서 제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그만큼 별 다는게 정말 힘들다네요

 

 

 

사실, 군대가기전에 저도 군대 빡센 순위

 

이런것도.. 생각해보고..

 

또 물어보고 찾아보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크게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어디를 가건, 심적으로 힘들기때문에

 

모두 힘든곳입니다.

 

훈련을 많이 받는다고해서 무조건 힘든게 아니죠

 

막상 받다보면, 받을만 합니다.

 

사람을 죽일라고 하는곳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람사는곳이니깐요..

 

군대 빡센 순위 이런거는 솔직히 생각 안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최고죠

 

 

 

저는 군대 복무기간 동안에 가장 그랬던게..

 

관물대.. 절대 안 바꿔줌..

 

녹이 .. 참.. 그래도 바꿔주지 않으니.. 예산을 이런곳에다 써줘야지

 

병사들 관물대나 기타 장비에 투자 좀 하자

 

용산에 뭐 이상한거 짓는다고 나대지말고

 

사실 군대 시절에는 이등병 새로나온 군화가 참 부러웠음 ㅠ.ㅠ

 

저때만 하더라도 벨트랑 상위하의

 

모두 일직선 맞춰야 했는데 ㅎㅎㅎ

 

요즘에는 바까으로 꺼내서 입더라고요

 

암튼, 복무기간 떠나서 몸 건강하게 다녀오는것이 중요하고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특히나..

 

부모님은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하신다.

 

가끔 보면 우리부모님은 안 그러던데?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정신없는 놈이었다.

 

어찌 부모가 자식을 멀리 보내고

 

무거운 가슴을 내려놓을까...

 

내가 아이를 키우고 1~2틀 정도 어린이집에서

 

놀러를가도 마음이 무거운데..

 

확실히 아이를 키우니.. 부모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