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이 문뜩.. 떠올라서...

 

군인 전자시계 정말.. 필수품이죠.. 훈련소에 들어갈때부터...

 

제대하는 날... 그때까지..

 

물론 병장이되면 일반 시침 시계를

 

많이 착용하기는 합니다.

 

뭔가, 안정된 계급이랄까? ㅎㅎ

 

암튼 저도 병장때는 좀 무난한 시계를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요

 

 

 

 

저는 군대시절에 진짜 할일 없으면..

 

전자시계 시간맞추기 이거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ㅠ.ㅠ

 

그만큼 시간이 너무 안 갔죠..

 

토/일요일에는 축구대신

 

영화를 시청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휴휴..

 

물론 점심에는 오침시간이 있어서

 

다들 푹~ 잠자고 ㅋㅋ

 

군인 전자시계 하나로 ㅡㅡ 외출 혹은 외박.. 휴가때..

 

최고에 멋을 낼 수 있죠 ㅋㅋ

 

 

 

 

저는 휴가시즌에 전투화는 별로 닦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닦기는 했지만..

 

그리 정성은 ㅋㅋㅋ

 

그래봐야 ㅡㅡ 다 똑같은 검은고무신이죠 뭐~

 

암튼 군대 입대하시는 분들은

 

군인 전자시계 하나쯤은 꼭 차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훈련소 끝나고 자대 배치받은 이후에는

 

절대적으로 더 필요하고요.

 

고참들이 많이 물어봅니다

 

몇 분 남았어~... ㅡㅡ;; 근무있을적에. 특히나 ㅋㅋ

 

새벽타임이 오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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