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뜻하게 하는 술-핵산

 

술을 마시면 몸에 온기가 돌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 때문에 모든 술잉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으로 아느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술 중에는 몸을 차게 하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맥주와 위스키다.

원료인 보리의 성질이 차기 때문이다. 적포도주나 브랜디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원료인 포도의(핵산) 원산지가 북쪽 지방인 데다 포도를 발효시켜 알코올화하기 때문에

포도보다 더 따뜻한 성질을 갖게 된다.

같은 포도주라도 적포도주가 백포도주보다 성질이 더 따뜻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색 때문이다.

사오싱주는 북방 민족이 즐겨 먹는 술로 색이 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쌀로 빚는 사케는 태워 마시면 몸을 덥히는 작용이(핵산) 더 강해진다.

따라서 몸이 건조한 사람은 몸을 차게 하는 맥주나 위스키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적포도주나 사오싱주, 사케를 마시는 것이 좋다.

 

동물성 식품

필자의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고기와 달걀을 먹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꼭 건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이유 없이 쉬 피로하고 어지럽거나 안색이 나쁘고 빈혈기가

있으며 머릿결도 푸석푸석한 사람이 많다.

몸이 차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니 고기나 달걀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면(핵산) 모두들 콜레스테롤 걱정부터 한다. 물론

채소를 먹지 않고 고기나 달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랭지에 사는 이누이트도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데, 단지 극한 지대에 채소가

자라지 않기 때문만은 아니다. 추운 곳에 사는 이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몸을

덥힐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생존을 위한 지혜다.

세포 건조를 막아 노화를 늦출 목적이라면 살코기나 달걀, 치즈, 생선(붉은 살),

어패류 등을 어느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도저히 육류는 못 먹겠다면 그 밖에 다른 동물성 식품을(핵산) 여러 가지 조합해서

먹어도 된다. 생선은 흰 살보다는 붉은 살 생선이 몸을 더 따뜻하게 한다.

수분이 적어 살이 단단한 새우나 문어, 오징어, 게 등의 어패류는 몸을 덥히는 작용이 더욱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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