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1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있으면 어버이날 이네요. 왠지모르게 아버이날이 되면 부모님에게 항상 미안한 맘이 듭니다.

지금 전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만, 매번 아이를 돌보아주고, 별다른 보수없이,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을 뭘 해드리면 좋아하실까...  돈으로 드리면 당연하 최고로 좋아하시겠죠 ㅎㅎ

인터넷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검색해보니 1위가 여러가지 나오더라구요.

현재 저희 부모님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시고,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하시니깐

건강식품을 들는게 맞는 것 같네요^^. 거기다 돈봉투는 당근 기본~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죠...

저또한 경기가 나쁘단걸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정말 써야 하는 필수품이외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다들 울상입니다.

이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버이날 선물 1위는 부모님 얼굴보면서 애교 떠는 겁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식은 부모앞에선 어린아이와 같다고 하잖아요.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어버이날 선물로 자식들은 부모님에게 얼굴보여주는게 최고 효도입니다.

 

정말 바뻐서 만들 수 없다구요.?

100번 양보해서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전화라도 1통 해드리세요.

어버이날 부모님을 찾아뵙는 이유는.. 자식들과 부모간에 건강한지를 확인하고 별일 없는지를 묻기 위함입니다.

어떤 여론 조사를 보니, 어버이날 선물 1위 보고싶었습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어버이날 선물 1위가 보고싶다는 말이라니.. 사실 처음엔 당황스러웠답니다.

시간이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지금 시대가 얼마나 퍽퍽한 삶인지.. 어버이날에 고작 이말을 기대하다니..

부모와 자식간에 너무 소통이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다면 문자라도 남겨주세요.

어버이날 부모님은 자식들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간에 살짝 놀라셨죠^^;;

제 신랑 누나(형님) 내일 5월 2일날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합니다.

우리 형님 진짜 효녀입니다. 부모니에게 아이를 선물해준다는거 최고중에 최고죠~!!

저희 집 어버이날 선물 1위 는 가을이 탄생이 되겠네요 ㅎㅎ

 

잠시.. 부모님에게 표현의 글을 남기고 싶네요.

엄마 아빠.. 어버이날이 되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우리집은 삼천포 섬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어부의 집안이었죠. 항상 부족하게만 느꼈던 살림살이..

어버이날이 되어도 선물을 드릴 수 없는 형편..

너무 어려서 잘 몰랐습니다.. 지금 제가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내 맘처럼 하고 싶은것들을 다 하며

살 수 없더라구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고..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을요...

기억하시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 어버이날 선물 1위가 그땐 그저 카네이션 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 선물과 더 많은 돈을 드리는데도, 기쁨은 더 줄어든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말을 신랑에게 털어 놓았을 때.. 신랑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더라구요.

아픈 것도 사랑이고.. 가족이라서 보듬어 줄 수 있는거라구요...

어버이날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과거의 일은 모두 던져버리고 부모님에게 먼저 다가 가세요^^

이것이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 합니다..

 

참, 깜빡 잊을 뻔 했네요^^;

제가 선택한 어버이날 선물 1위 는 핵산효소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건강식품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엄마,아빠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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